LCH 암 진단비, 이렇게 준비하면 달라집니다안녕하세요. 경청손해사정법인(주) 대표이사 이광민 손해사정사입니다.조직검사 곤란 쟁점으로 부지급되는 LCH 암 진단비 분쟁의 해법을 약관·의학·실무 서류로 풀어냅니다.1. 질환 이해와 분쟁 논리LCH 개요: 희귀질환, 골 병변 흔함, 소아 다발거절 논리: 병리 확정 부재 → 확정진단 불충족쟁점: 조직검사 불가 시 약관 예외 적용2. 솔루션: 약관·의학·법리 정렬① 약관 해석조직검사 불가/곤란/부적절 사유가 합리적이면 영상·임상·치료 문서로 확정진단 구성 가능. 진단코드·치료사실·의무기록의 정합성이 핵심입니다.② 의학 근거조직적 제약: 채취 중 분산·손상해부학적 위험: 두개골·척추 등 고위험 부위연령·상황: 소아 비중 높음 → 마취·합병증 리스크대체 근거: 영상·임상·치료 경과③ 법리 포지셔닝조직검사 합리적 곤란 시 다른 객관적 자료와 치료 사실을 종합해 확정진단을 인정할 여지를 강조합니다.3. 청구·입증 체크리스트(바인더)진단: C96.6 명시 진단서, 영상·핵의학, 혈액·분자검사치료: 항암/스테로이드/수술 기록, 처방, MDT 회의록주치의 소견: 조직검사 불가 사유, 확정 근거약관: 확정진단·예외 규정 하이라이트서면: 요건→사실→증거→결론 표4. 커뮤니케이션 전략불가 사유 1페이지 요약약관 문언↔의학자료 매칭표제3병원 의견·다학제 회의록 보강이의신청→분쟁조정→소송 로드맵5. FAQ조직검사 없는데 가능? 합리적 불가 사유+영상·임상·치료 문서로 확정 구성 여지.스테로이드만으로 인정? 치료 목적·다학제 판단·기록 정합성이 관건.경계성/고액암 특약? 정의·분류·지급률이 달라 별도 검토 필요.6. 마무리조직검사 곤란성이 내재한 LCH 분쟁은 약관·의학·치료 사실을 정교하게 잇는 작업이 핵심입니다. 초기 구조화로 지연과 삭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.